-267개 암호화폐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과 예측 결과 유저에게 공개
“투자를 쉽고 재미있는 게임처럼”
“MZ세대들 스스로 투자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등대로 진화할 것”

머니투데이방송 유일한 기자입력

2022-01-20 09:00:01

국내외 주식을 망라한 탁월한 포트폴리오 운용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랩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알고리즘 어플에 암호화폐 데이터와 이에 기반한 매매시그널이 장착된다.

로보피아투자자문(대표 이대우)은 20일 자사의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프로그램인 로피(RoPi) 서비스에 ‘암호화폐’와 고객 맞춤 서비스 ’NOW’가 추가된 ‘VIP버전’이 정식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로피 서비스가 공식 론칭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로피(RoPi)는 그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른 알고리즘 결과를 토대로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날카롭게 예측했다. 로피의 고객들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Data Driven)을 통해 국내시장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접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피(RoPi)의 암호화폐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로피 알고리즘을 접목시켜, 한 페이지에서 투자자가 원하는 암호화폐의 세부 정보를 파악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부터 1분까지 총 13개 시계열의 입체적인 분석결과에 대한 차트 및 점수를 제공하며, 총 267개의 암호화폐를 코인(Coin)과 토큰(Token)으로 구분한다. 또 각각의 암호 화폐를 성격과 기능에 따라 플래폼, 유틸리티, 결제, 게임과 같은 업종으로 분류한다.

이 대표는 “국내외 주식과 마찬가지 로피 점수를 기반으로 강력한 조건검색 기능을 탑재했으며, 관심종목 기능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종목만 선별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로피 하나면 암호화폐 투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피의 암호 화폐 서비스는 로비가 태동할 때부터 예고돼 있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주식, 코인 등의 투자에 대한 부쩍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이들에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투자정보나 데이터를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나 어플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대우 대표는 “투자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처럼 다가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며 “로피를 통해 모든 사용자들 스스로 근거를 가지고 투자의 중심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피(RoPi)의 강력한 엔진은 한국, 미국, 중국 거래소의 모든 상장사 그리고 세계 주요 국가별 상장지수 펀드(ETF) 등 총 2만개 종목의 데이터를 단 1초만에 분석해서 시계열별로 점수화하고 있다. 톱다운(Top-Down) 방식과 글로벌 산업분류(GIGS)를 기반으로 주식시장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국가별로 한페이지에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또 국내 부동산(APT)시장에 대한 데이터 분석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로피(RoPi)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어플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뒤, 어플과 웹사이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사용료는 로피(RoPi) 기본 서비스는 월 9,9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VIP버전은 월 9만9,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이번 VIP 버전 출시를 기념해, VIP버전 한달 무료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로피가 운용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의 글로벌알고리즘 랩 수익률은 2년전 출시 후 지금까지 90%의 수익률을 냈다. 조정 시그널이 강하게 나오면 주식을 과감하게 처분하고, 반대의 경우 현금 비중을 크게 줄이면서 벤치마크를 압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로피는 현금 비중을 크게 늘린 상태. 상반기까지 의미있는 증시 반전이 나타나기 어렵다며 보수적인 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관련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20310272454975)

*출처: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2011919272344217